화법과 작문 | • 실생활에서 쓰이는 화법, 그리고 오류를 고쳐 줄 수 있는 예문이 필요하다.• 각 영역의 통합보다는 연계선상에서의 학습 효과를 묻는 것이 적절할 듯하다.• 화법에는 말하기와 듣기, 작문에는 쓰기 활동이 배정되어 있는데 총체적인 언어 활동인 것도 아니고, 통합 자체에 큰 의미를 둘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. 따라서 14개 중 1개라는 평가 기준의 수가 적기는 하지만 이런 면에서 보면 적은 것이 당연한 일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. |
독서와 문법 | • 각 영역의 통합보다는 각 영역의 연계선 상에서의 학습 효과를 묻는 것이 적절할 듯하다.• 고전 문법의 문헌을 제시할 경우, 표기 오류가 없이 정확해야 하는 것을 묻는 평가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. |
문학 | • 시대나 작가에 편중되지 않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 같다. 문학적 가치나 교육적 가치나 더 뛰어난 작가나 작품, 보편적으로 가르쳐야하는 작품 등이 있으므로, 가치있는 작품을 잘 선정했는지가 더 중요하지 편중 자체가 중요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.• 균형 있는 제재 선정 항목에 치중하여 있으므로 표현 면과 방법 면의 평가 기준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. |
고전 | • 여러가지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법을 길러주어야 한다. 또한 어느 정도 작가에 대한 배경 지식 이 필요할 경우에는 따로 실어주어야 한다. |